14-kangrae-jo

[kangrae-jo]

🔗 문제 링크

[두 용액]

✔️ 소요된 시간

47m

✨ 수도 코드

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필요할 것 같아서 가져와봤습니다~
투 포인터 문제인데요, 정렬과 이분 탐색 등에서 사용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.

문제를 읽고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.

서로 합쳐서 가장 0에 가까운 값이 되는 두 용액을 출력하라.

끝입니다!

투 포인터 문제인걸 알고 들어와서 아이디어는 꽤 금방 생각났고 빠르게 구현을 해나갔습니다.

1. 입력받은 용액 정렬
2. 왼쪽, 오른쪽 끝에서 한 칸씩 줄여가며 조건에 맞는 인덱스찾기

1번은 쉽고 2번은 다음과 같은 핵심로직을 통해 구현할 수 있습니다.

if (mix > 0) right--;
else left++;

왜냐하면 정렬이 되어있기 때문이죵

그런데 1번, 2번 과정 중에서 해야하는 행동이 있습니다.
만약 합쳐서 0이되는 두 용액이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는 가장 0에 가까운 녀석을 만드는 두 값을 출력해야합니다.

따라서...
과거와 현재의 abs(mix)값을 비교하고 더 작은 값을 생성하는 두 값을 갱신하며 기록해두는 로직이 필요합니다!
그렇게 구현하면 이 문제는 정답입니다~

📚 새롭게 알게된 내용

혹시 코드 보시고 이상한 점 눈치채셨나요?

왜 이렇게 구현했을까요?

if (mix == 0) {
    cout << have[left] << " " << have[right];
    return 0;
}

저는 내부에서 return 하는 성향이 아니라 break해서 외부에서 주로 출력하는데요 왜 이랬을까요?

그건 제가 실수로 while 내부에서 long int mix = have[left] + have[right]; 이렇게... 해버렸기 때문입니다.
(내부 변수로 선언되어 밖에서 사용하는 mix와 내부 mix는 서로 다른 변수가 되어버렸던 것..)

지금 보니까 보이는데 문제 풀이 당시에는 이게 안보여서 10분 정도 고민했네요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