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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ritingEmails.md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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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황/ 궁금증

'네가 쓴 이메일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.'

  • 원격근무가 많아서 다양한 내용을 이메일로 전달해야할 상황이 많았음.
  • 가장 많이 받은 피드백(같이 일하는 사람)은 '네가 쓴 이메일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.'
  • 악순환 이메일에 자신이 없어짐 -> 안 쓰게되거나 미룸 -> 한 번에 전달해야할 내용이 많아짐 -> 상대가 무슨 말인지 더 못알아들음

그때 진단했던 문제는

  • 전달해야할 내용을 명확하지 정리하지 않아서...
  • 서면 전달 전에 구두/미팅으로 전달해야할 내용이 섞여 있었음.
    • 서면으로 전달하면 오해가 생길 수 있거나
    • 복잡한 내용이라서, 청자가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는지 바로바로 확인하면서 추가 내용을 전달해야함.

지금은,

  • 지금 회사에서는 같은 오피스에서 근무하기 때문에, 구두 설명이 필요할때, 이메일로 기록을 남겨야할 때를 어느정도 구분해서 사용함.
  • 업무 특성상, 된다/안된다로 명확하게 나눠지는 내용을 전달할 경우가 많음.
    • ~는 어떠신가요? 보다 000 요청 or 000까지 진행됨의 경우가 많아짐.

[궁금] 잘 읽히는 이메일은 무엇인가

  • 콘텐츠 뉴스레터 구독이 많아지면서, 눈에 띄는 이메일과 그렇지 않은 이메일이 있다는 걸 깨달음.
  • 이메일로 정보를 받아보는걸 선호하기 때문에 한 번 눈에 띄지 않아 읽지 않으면, 다시 찾아서 읽을 가능성이 현저히 떨어짐.

읽고 나서

내 문제점

  • 이메일 받은 상대의 예상 행동을 빼고 보냄(상대가 받고, '...? 뭘 어떻게 하라는거지?' 상황)
  • 미팅할 내용을 이메일로 전달
    • 아젠다가 모호해서 같이 대화하면서 발전시켜야하는 내용을 메일사용하면서, 소통이 지나치게 늘어짐.
    • 스스로 이해가 부족해 모호하게 내용 전달이 됨. 모든 내용을 확인하고 보내는 것이 베스트지만,
      -> 중간중간 소통 필요 : '@@@ 까지 정리가 되었고, 000부분은 명확하지 않으니 확인하겠음' 까지라도.(스티브잡스 - 하퍼웰 출판사 이메일 사례 참고)

Do It!

01/10 ~ 01/1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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